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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el Draven

아벨 드레이븐

아벨 드레이븐_1차성인.png

외관

오른쪽 눈썹 위부터 속눈썹 아래까지 일자로 길게 흉터가 있지만 머리카락으로 대부분 가려졌다. 일부러 가렸다고 한다.

인상이 나른해졌다. 아주 조금 덜 험악해보인다. 그래도 무섭긴 하다

성격

" 넌 어떻게 그대로 컸냐?"

까칠한 | 정이많은 |  오지랖

사교적? |  다정한? 

 *

기본적으로 인상을 쓰거나 날카로운 인상이기에 언제나 화가난 것 처럼 보인다. 그만큼 그는 까칠해보였고 혼자 있는걸 더 좋아하는듯 보였다.

그러나 그것과 정 반대로 어째서인지 이목을 끌어 주변에 사람이 많았다. 먼저 다가오는걸 피하지 않으며 오히려 잘 대화를 이어간다.

혼자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이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걸 정도로 사교적이다.

타인과 어울리는 걸 싫어하진 않는다. 오히려 오지랖이 넓고 정이 많아서 잘 챙겨준다. 정말로 잘 챙겨준다.

무심한 말과 다르게 행동은 다정하게 대해주거나 한다.

솔직한 표현이 부족할 뿐, 도덕적이지 않거나 자신의 이치에 맞지 않으면 단호하게 얘기한다.

직업

무직

지팡이

오리나무 / 용의 심금 / 12inch

기타

[프로필]

Like_ 고양이, 애기들, 막대사탕, 쿠션, 잠, 이불

Hate_ 쓴거 , 비오는 날, 천둥, 번개

 

 

[드레이븐]

부모님과 같이 살고있다. 별다른 명예도 재력도 없는 평범한 집안. 먹고 살기엔 부족함은없다.

부모님들은 전부 키가 작으시다. 그런데 그는 나름 큰 편이라 주워왔나..하고 농담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식으로 장난도 자주 치기에 다툼도 없고 사이는 좋은편이다.

그리고 여동생이 생겼다. 늦둥이! 3살이다. 그는 팔불출이 됐다.

 

 

[아이들]

어린아이들을 정말로 많이 좋아한다. 앞에 서면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데 그의 성격상 그것이 표현되지 않고 째려보는 탓에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진 않다.

오히려 애들이 우는 경우도 종종 있다. 달래는 방법도 어색해서 험악하게 울지마. 라고 단호하게 말한탓에 더더욱 울린 경우도 많다.

아이들과 친해지길 목표로 동화책도 자주 보는 편이다

막대사탕을 주면 우는 아이들이 종종 멈추기에 계속 들고다닌다.

 

 

[대학생]

현재 대학생, 머글세계로 가서 유치원 교사가 되기 위해 육아교육과를 들어갔다. 곧 졸업할 예정이라고..

마법세계에 어린아이들은 가르치려면 호그와트 교수님이 되어야하는데 그럴 능력은 없었기에 머글세계로 넘어갔다.

그러나 그곳도 만만치가 않았다, 호그와트가 마지막으로 과제는 끝난줄 알았는데 더 많은 과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그래도 노력하고 있다.

학교에서 배웠기 때문에 날카로운 인상은 아주 조금 나른하게 풀렸다. (그러나 티가 안남)

 

 

[그 외]

오른쪽 눈썹 위부터 속눈썹 아래까지 일자로 길게 흉터가 있다. 왜 다쳤냐고 이유를 물어보면 대수롭지 않게 그는 말을 이어간다

" 고양이가 위험하게 나무 위에 올라가있길래  구해주려다가.... "

천둥번개를 무서워하는 이유도 단순하다. 그냥 무서워서.

잠은 이제 많지 않다.

활짝- 웃는 모습은 아니고 입꼬리만 살짝 올리는 정도지만 조금씩 웃기 시작했다.

여전히 잘 웃진 못하지만, 예전보단 확실히 덜 하다.

여동생이 생겨서 인지 이상한 버릇이 생겼다.

밥먹자를 맘마먹자. 라고 내뱉는다던지, 자러가자를 코-자러가자. 라고 한다던지. 이런식으로 조금 애들 달래는 듯한 말투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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