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 Absalom Millward
다니엘 앱샐럼 밀워드
외관
커뮤니티 지원
성격
원만한 | 이타적인 | 사회성이 좋은 | 엑스트라 B
그는 정말로 좋은 사람이지만 어딘가 인상이 흐릿합니다. 걔 있잖아, 부탁 잘 들어주고 착한, 누구더라? 싶은 느낌의 엑스트라 A도 아닌 B 정도의 위치에 있으며 본인도 자신의 그런 위치를 마음에 들어 하고 있고 그곳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별다른 소음 없이 원만한 인간 관계를 갖고 있으며 누군가 그에 대해 물어본다면 걔가 누구한테 원한을 살 놈은 아니지, 라는 평이 대부분입니다. 늘 자신 보다는 타인을 우선시 하고 의견차에 있어 한발 물러나 타인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 편입니다. 자신이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타인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그것을 더 기뻐하며 자신이 무언가 성과를 내는 것 보다는 타인의 성공의 기반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앞에 나서기 보다는 늘 뒤에서 누군가의 서포트를 해주는 편이며 누군가를 빛내줄 수 있다면 늘 자신은 무대 뒤로 나오는 편입니다.
직업
수의사
지팡이
너도밤나무 / 유니콘의 털 / 12인치
기타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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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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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은 밀색의 반곱슬 머리에 짙은 눈썹, 나른한 눈매와 늘 은은하게 올라가 있는 입꼬리. 부드럽고 다정다감한 인상의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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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단정한 옷을 선호하는데 목을 덮는 폴라니트에 코트와 면바지를 입고 단정한 구두를 신고 있다. 이래저래 평범하고 흔한 인상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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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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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메리, 뜻은 나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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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스피넬, 뜻은 사랑의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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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은 간단하게 넘어가는 편. 케이크를 먹고, 축하의 인사를 듣는다. 그거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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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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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 3녀 중 5째로 가족 중에서도 존재감이 흐릿한 편이다. 집안 일은 큰 형이나 누나가 이어갈 일이고, 예쁨은 막내가 받는 편. 부모님의 기대도 그리 크지 않았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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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멸종위기동물들을 보호하고 연구하는 연구원들로 전부터 유기동물들을 접할 기회가 많았던 것 같다. 첫째형과 셋째 누나가 현제 단체를 이어 받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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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처음 마법사로서 자질이 있다고 했을때 다들 편견 없이 받아 들이고 오히려 지지해준 편이었다. 방학에 돌아가면 이거 해봐라 저거 해봐라 했으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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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막상 늘 집에 돌아가면 하는 것이라곤 집안 동물들을 돌보거나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집안일을 하는 것이 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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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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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평균, 특별히 잘하는 과목도, 못하는 과목도 없었지만 마법 생명체 돌보기 수업을 특히 좋아했다.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건 변환마법과 약초학. 수업은 늘 졸지 않고 열심히 듣는 것 같고 시험기간이면 도서관에 가서 공부도 하는 거 같은데 이상하게 자로 잰 것 같은 평균 점수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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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플푸프 기숙사 출신이지만 다른 기숙사들과도 잘 어울려 다닌 모양. 넓고 얕은 인맥을 자랑한다. 사람들이 그를 기억하는 일이 적어서 그렇지. 만나본 일은 다들 한번 쯤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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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디치는 하지 않았다. 몸을 쓰는 것은 특기가 아니라는 것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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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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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좋아하던 것의 연장선으로 그는 수의사가 되었다. 부모님의 단체 소속과는 별개로 따로 작은 병원을 차리고 동물들을 돌보고 있다. 자리 잡은 곳은 제법 시골의 작은 병원이라 그리 잘 알려지진 않은 모양이다. 개나 고양이 부터 가축들까지 다양하게 돌보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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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병원은 머글 세계에 있지만 마법세계에도 병원을 차려 놓았다. 왔다 갔다 하며 두루두루 돌보고 있는 듯. 마법 세계에 있는 병원은 아는 사람만 아는 터라 정말 웬만하면 손님이 없는 편이다. 하지만 실력만큼은 보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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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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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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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시가 약간 있는 것을 제외하면 평균 시력. 책을 읽을 때 가끔 안경을 쓰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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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어로는 가면올빼미를 키우고 있었다. 그 외에도 들쥐나 들고양이 등, 들동물들을 금방 길들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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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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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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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은 나, 2인칭은 퍼스트네임을 불러도 된다는 허락을 구한 다음 다정하게 이름을 불렀다. 따로 불러줬으면 하는 애칭이 있다면 기꺼이 그 애칭으로 불러주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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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고 부드러운 말투로 듣고 있으면 이상하게 연장자 처럼 느껴지는 말투였으며 농담이나 흘러가는 말도 묘하게 신뢰가 가고 그럴듯하게 하는 말투였다. 그 탓에 농담이 농담처럼 들리지 않아 본인은 재미없는 사람이 된다며 조금 곤란해 하지만서도 말이다. 다정다감한 말투 덕에 어린 아이들이 잘 따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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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과 자신보다 어린 사람들에게는 말을 편하게 하고 있으며 초면인 사람이나 자신보다 연장자, 혹은 윗사람에게는 깍듯하게 예의를 갖춘다. 가끔 동물들에게도 경어를 쓰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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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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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동물들을 돌봐주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동물들을 상당히 좋아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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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도 상당히 좋아하는지 도서관에서 종종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당신이 그를 기억할 수 있었는지는 의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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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사소한 것인데, 풀피리를 불 줄 알았다. 진짜 별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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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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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인식이 옅은데, 버릇이라고 기억에 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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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s & Disli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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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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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 다리가 많거나 없어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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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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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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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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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li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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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에게 막 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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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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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싫어할만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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