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el Draven
아벨 드레이븐
Status
스테이터스
Condition
상태
외관
오른쪽 눈썹 위부터 속눈썹 아래까지 일자로 길게 흉터가 있다. 이제 가리지 않는다.
인상이 나른해졌다. 덜 험악해보인다.
성격
" 변했네...?"
무덤덤 | 정이많은 | 오지랖
자상한 | 단호한
*
부끄러워하던 모습은 줄어들고 이제는 대놓고 챙겨준다.
솔직하게 할말을 다 내뱉는다. 할말만 툭 간결하게 내뱉는다.
상대 분위기를 잘 맞춰서 얘기하기에 퍽 다정하고 자상하다. 물론 본인도 아직은 조금 어색해하지만 노력한다.
하지만 자신과 의견 충돌이 나거나, 도덕적인 행동이 아닐땐 단호하게 얘기합니다.
물론 최대한 의견을 들어주려하지만, 납득을 잘 못한다. 어쩌면 화를낼지도?
직업
무직
지팡이
오리나무 / 용의 심금 / 12inch
기타
[프로필]
Like_고양이, 애기들, 가족, 막대사탕
Hate_ 쓴거 , 비오는 날, 천둥, 번개
[드레이븐]
부모님과 같이 살고있다. 별다른 명예도 재력도 없는 평범한 집안. 먹고 살기엔 부족함은없다.
그리고 여동생이 생겼다. 늦둥이! 4살이다. 그는 팔불출이 됐다.
사이가 좋은 집안이고, 행복만 넘쳤었으나 시간 사건이 더더욱 심해져 부모님과 여동생의 불안이 커져가니, 마냥 즐겁게 지내진 못했다.
아벨은 가족들을 지켜야한다고 생각했다.
[아이들]
어린아이들을 정말로 많이 좋아한다. 이젠 어색해하지않고 잘 지낸다.
아이들과 친해지길 목표로 동화책도 자주 보는 편이다
[그 외]
활짝- 웃는 모습은 아니지만, 이제 웃음이 자연스레 생겼다. 잘 웃고 다닌다.
말투가 나른해졌다. 애 달래는 듯한 말투, 묘하게 상대를 애취급 할때도 있다. 무의식적으로 하는거라 본인도 놀란다
사건 이후 머글세계의 대학교를 졸업해서 교사 준비중. 취업준비생
[진영 선택 사유]
" 이것이 옳은 길이니까 "
호그와트에 7학년동안 계속해서 지내다보면 아이들에게 더 정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즐거운 학교생활이, 추억이 그리울 것이다.
그러나 행복한 추억은 계속해서 멈춰서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계기로 더욱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시간을 멈추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욕심이고 이기심이다.
미래의 자신에게도, 모두에게도 해서는 안될 일이다.
완전한 미래는 없어질 것이며, 세상은 더욱 혼란에 빠질 것이고 자칫 파멸이 될지도 모른다.
굳이 시간을 멈추지 않더라도 우리는 계속해서 미래를 향해 함께 움직이면 안되는건가?
그들의 생각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