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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Wever

사라 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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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스테이터스

Condition

​상태

외관

커뮤니티 지원

 

옅은 금색 머리카락에 녹색 빛 눈. 머리카락의 아래 부분은 핑크색으로 물들어있다. 전체적으로 단정하게 입은 모양새.

성격

[산만한] [다정한] [눈치 없지만] [노력하는] [스마일!] [팔랑귀]

 

눈치없는 자식! 이라고 불려도 자기를 부르는 줄 모르는 눈치! 그리고 남이 말하는 대로 따라가기만 하는 팔랑팔랑 팔랑귀를 가지고 있는 세기의 눈치없고 줏대없는 존재, 그것이 바로 사라 위버였다. 눈치는 타고나고 자라나면서 만들어 지는 법이라곤 하나… 23년을 살아온 지금까지도 생기지 않는 것을 보면 그에게 눈치는 인연이 없는 것일지도… 그럼에도 솔직하고 다정하게 상대를 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노력이 가상해보이기도 하다.

항상 웃고다녀서 그런 것일까? 사람은 제법 좋은 편이긴 하나… 행동이 산만하고 부산스러웠다. 이것 저것 뒤집어고보 들춰보고, 궁금한 것이 있다면 꼭 해야만 하고… 여러모로 어지럽고 시끄러운 편. 보고 있자면 정신이 쏙 사라지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그럼에도 사람 자체가 나쁘진 않고 다정한지라 가까이 둬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인상을 주곤 한다.

직업

보육원 선생님

지팡이

고무나무 / 불사조의 꼬리 깃 / 17cm

기타

[사라 위버]

- 부모님은 아주 어렸을 적에 돌아가셨으며, 5살부터 할머니와 함께 살아왔다. 할머니와 함께 시골 마을에서 오손도손 살아왔기 때문인지 할머니와의 사이는 좋은 편. 마법학교 입학 허가서가 나왔을 때에는 출생의 비밀을 알려주듯 사라에게 사라의 아버지가 마법사였다는 사실을 알려주셨다고 한다. 지금은 나이가 많이 들으셔서 몸을 움직이는 것을 어려워 하시는 모양. 그 옆에서 사라가 일을 하면서 항상 보필하고 있다.

- 부모님의 부재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으며, 부모님의 몫만큼 할머니에게 받는다고 여기는 편이었다. 때문에 할머니를 무척이나 사랑하며 할머니께 받은 팔찌를 항상 오른쪽 손목에 걸고 다닌다고 한다.

- 할머니와 생활을 함과 동시에 주변의 보육원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일종의 복지 차원으로) 보육원 아이들과 형제처럼 지냈다고 한다.

 

[학교 생활]

- 호그와트를 다닐 당시 이 머리로… 래번클로에 재학하였으며, 학업이 미진하여 T를 자주 받을 뻔 하였으나… 어찌저찌 졸업은 하게 되었다고 한다. 학교에 다닐 당시 사고를 종종 쳐 래번클로의 점수를 깎아먹는 주범이기도 했다.

- 학교생활을 하면서 마법약이나 치료쪽에 관심을 갖긴 했으나 그렇게 높은 성취를 보이진 못했다고 한다.

- 산만하고 주변을 부산스럽게 만들곤 하였지만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다정함, 그리고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있었기 때문에 무난하고 평범한 학교생활을 했다고 한다.

 

[졸업 이후]

- 졸업 이후 자신이 어렸을 적부터 신세를 졌던 “맥클로우”보육원에서 일을 하기로 했다. 성품이 성품인지라 아이들을 잘 보살펴주고 있는 듯, 보육원의 큰형(그러나 잘 넘어가는) 포지션을 맡고있다고 한다.

- 얼마 전 할머니가 돌아가셨으며, 그로 인해 조금 좋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지금은 여러모로 이겨내고 있는 편. 일상생활로 복귀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한다.

 

[말투]

- 산만하고 시끄럽다. 큰 목소리로 상대방의 이름을 힘껏 부르는 편! 같이 다니다가 보면 시선이 집중되어 부끄러워질지도 모른다…

- 모두에게 존댓말을 쓰는 편. 할머니한테 그렇게 배웠다.

- 말의 속도는 조금 빠른 편. 주의 깊게 듣지 않으면 순식간에 말이 흘러간다.

 

[좋아하는 것]

- 할머니, 보육원 식구들

- 베이킹, 제법 잘 하는 편이다.

- 책, 좋아는 하지만 어려운 건 힘들어한다.

- 따뜻한 것

 

[싫어하는 것]

- 복잡한 것을 어려워 한다.

- 차가운 것, 추위를 많이 탄다.

- 외로운 것.

 

[기타]

- 대식가, 밥을 생각보다 많이 먹는다.

- 고양이를 무서워 한다. 고양이를 가까이 들이밀면 도망가는 편.

- 기억력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 요즘 바빠서 그런가 과거 호그와트에서 있었던 일들의 대부분을 까먹은 듯(물론 우리가 휘말렸던 큰 사건들은 기억하지만…) 때문에 과거의 이야기를 말 하면 고장난다.


 

[진영선택사유]

누군가의 죽음을 딛고 일어서는 것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죠.

할머니의 죽음 이후로 한동안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했지만 , 그에게는 할머니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에게는 가족처럼 여겼던 보육원 아이들이 있었고, 그들의 미래가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앞으로 나아가길 선택하였습니다. 단지 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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