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Violet Luna Fantasia

바이올렛 루나 판타지아

바이올렛 루나 판타지아_7학년_그리핀도르.png

외관

커미션_@CHA_x_CHA

 

허리 아래까지 오는 금색의 생머리를 붉은 리본으로 양쪽에 올려 묶었다. 올라간 눈매를 가진 고양이상의 얼굴, 그러나 웃는 얼굴이 대부분이라 순한 인상으로 보이게 된다. 단정한 교복 차림새와 다르게 넥타이는 리본 형태로 묶었다.

성격

몽상가/빛나는 달/감정적인/부드러운

 

“그 아이는 언제나 무슨 생각을 하는지 예상하기 힘든 것 같아. 그래도 애가 좀 착하잖아?”

 

작가인 부모 아래에서 태어나서인지 어릴 때부터 책을 자주 접했다. 따라서 상상력이 과도하게 풍부해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영역에 대해서 얘기할 때가 종종 있다. 말이 통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언제나 웃고 있었기에 ‘빛난다’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행동을 취한다.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그에 동의와 동조 등의 행동을 과장되게나, 있는 그대로 잘 표현하기 때문에 감정적인 모습도 자주 보이기도 하고.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부드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다른 이들과 마찰이 있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며, 어쩔 때는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들기 보다는 회피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지팡이

바이올렛 루나 판타지아_7학년_그리핀도르_지팡이.png

@okayyy_0115 커미션

느릅나무 / 유니콘의 털 / 11인치

기타

1.판타지아(Fantasia)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환상’과 관련된 주제가 많은 가족.

머글 사회에서 유명한 작가인 ‘판타지아 부부’와 그의 외동딸인 바이올렛이 본머스에서 거주하고 있다.

집은 들판 위에 동떨어져 지어져 있어, 정말 자연과의 화합을 중시하는 듯이 보일 수도 있겠다. (실제로도 그렇다.)

 

판타지아 부부의 대표적인 저서는 ‘이상을 좇는 사람들’이라는 책이다.

사람들의 환상을 엮어, 이들의 모든 이상향이 모이면 어떤 도시가 만들어지는가?에 대한 책으로 현재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책 중 하나.


 

2.바이올렛

 

생일은 12월 31일, 취미는 소설을 읽고 감상문 적기. 

​애칭은 이오, 이레, 바레 등... 루나라고 불러도 상관없다.

 

부모님과 다르게 소설을 쓰는 것에 있어서 재능은 하나도 없다. 정말 딱딱한 문장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소설보다는 보고서를 쓰는 것에 어울린다고 보는게 좋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자기도 능력이 없지만, 동화는 써보고 싶은지 문장을 고쳐 쓰는 연습을 5학년 때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절반 이상은 성공한 듯 하다.

 

독특한 것들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넥타이도 굳이 리본 모양으로 만들어서 착용한다던가, 한쪽 머리끈을 다른 모양으로 착용해본다던가. 그마저도 곧 돌아오지만, 리본은 맘에 들었는지 계속 고집하고 있는 모양.

 

현재 자주 읽고 있는 책은 과학과 관련된 서적, 미지의 땅에 관련된 서적. NEWT시험? 머글학과 점성술을 제외하고는 거의 보지도 않았다. 수업시간에 집중하기 때문에 정말 턱걸이로 통과할 정도였으니, 그냥 싫어하는 것에 시간을 쏟을 바에는 좋아하는 것이나 더 하자- 상태.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