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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us Spes Desidero

카루스 스페스 데시데로

카루스 스페스 데시데로_7학년_후플푸프.png

외관

(@open_cotton 님 커미션)

성격

 자주 잃어버리는 (깜빡하는) / 다정하고 상냥한 / 모두를 좋아하는.

 

“ 오늘 후플푸프의 수업은 약초학이야. 오후에는 마법의 역사와 이론이 있고… 네 교과서는 여기 있어! ”

 

모두를 좋아하는 다정한 사람! 친구들, 선후배, 교수님 할 것 없이 모두에게 다정하고 상냥하다. 애정을 감추는 일이 없다. 좋아한다는 사실을 굳이 감추려 하지 않으며, 아예 대놓고 말하고 다니기도 한다. 후플푸프 7학년의 그 밀크티! 하면 알만한 사람들은 안다. 밀크티는 그의 머리색을 본딴 별명. 모두를 좋아하기에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일을 자주 하고, 사교적이며, 자주 웃는다. 오히려 웃지 않는 얼굴이 드문 편.


 

“ … 근데 내 교과서는 어딨지? 본 사람~? 기숙사에 두고 왔나? ”

 

자신보다 주위 사람들에게 더 관심이 많은 탓에 주위 사람들의 몫은 잘 챙기지만, 반면 본인의 것은 잘 챙기지 못한다. 때문에 자신의 물건을 자주 놓고 다니거나 깜빡한다거나, 옆 기숙사의 시간표는 외워도 후플푸프의 시간표를 깜빡했다던가 (3학년 때의 일이었다.) 등등…. 수많은 작은 사건들이 있었다. 그렇게 겪고 나서도 아직도 부주의한 면이 있다. 본인에 한정해서만! 이젠 스스로도 익숙해진 탓에 웃으면서 수습한다. 그래도 점점 나아지고 있는건지, 1학년 때에 비해서는 현저히 줄어든 편이다. 

지팡이

오리나무 / 유니콘의 꼬리털 / 13.2인치

기타

 Carus Spes Desidero.

: 사랑스러운 희망을 바라는

 

Birth.

5월 25일

- 탄생화. Pansy, 순애

- 탄생석. Blue Amber, 조용히 타오르는 마음, 

 

Voice.

- 밀크티마냥 부드럽고 높지 않은, 잔잔한 목소리. 노래를 부를 때면 듣기 좋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잘 부르는 것에 한해서지만!

- 언제나 웃고 다니는 탓에 목소리에 항상 웃음기가 배어있다. 목소리로 기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쉽게 드러나며, 즐거울 때면 흥얼거림이 잦아진다.

 

Like/Hate.

- 좋아하는건 맑은 날, 햇살, 사람, 그리고 모두! 그가 좋아하지 않는걸 찾는게 더 어렵다. 그는 모든걸 다 좋아하니까.

- 싫어하는게 있을까? 꺼려하는건 있다. 분쟁, 다툼, 싸움… 사람들이 다치고 아픈 것.

 

And…

- ‘밀크티’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자신을 어떤 호칭으로 부르던간에 그는 다 좋아한다. 개의치 않는다. (후플푸프 7학년의 밀크티 좀 불러줄래? 카루스 말이야!)

 

- 항상 주머니에 자잘한 간식들을 가지고 다닌다. 사탕, 초콜릿, 젤리, 쿠키, 스콘, 머핀…. 이런 것들까지 챙길 수 있는 건가? 싶을만한 것들도! 본인이 먹기도 하지만, 주로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가는 경우가 많다.

 

Desidero.

- 특별할 것 없는 집안. 다정하고 화목한 가족. 그저 평범한 한 가정에 불과하다.

- 부모님과 카루스, 쌍둥이 동생으로 구성된 5인 가족이다. 상냥하고 든든한 부모님 아래의 사이좋은 형제들. 모두가 사이가 좋으며 웃음이 넘친다.

- 서로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자녀들이 호그와트에 입학할 때 부모님이 눈물을 흘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편지는 꾸준히 주고받고 있고, 방학이 되면 항상 집으로 향하며, 곧 졸업하는 덕에 이제 부모님의 눈물은 볼 수 없어졌지만!

- 동생들은 각각 그리핀도르와 후플푸프의 5학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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